(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무학그룹 무학주류상사는 28일 네덜란드의 맥주회사인 로얄 스윙켈스와 공동 개발한 '크로코 리얼프레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코 리얼프레시는 알코올 4.5%의 발포주다. 발포주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술과 함께 병 속에 있다가 병마개를 따면 거품이 나는 술이다.
크로코 리얼프레시는 500㎖ 대용량 캔 제품이고,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로얄 스윙켈스는 네덜란드에서 단일 수원지의 천연 광천수를 사용하는 주류업체로, 26개의 주류 브랜드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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