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1분기 호실적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NHN[181710]이 11일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 거래일보다 4.82% 뛰어오른 8만7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8만7천800원까지 올라 전 거래일인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NHN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23억원)를 27% 웃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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