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 기술이 적용된 교육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는 '실감교육 체험학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고·접수 기간은 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고, 지원대상은 중학교·대안학교·특성화 중학교 등이다.
선정된 실감교육 체험학교에는 VR 디바이스와 태블릿 PC 등이 지원되고, 학교 자유학기 과정의 자율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실감교육 콘텐츠를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식 홈페이지(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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