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임직원, 대구·경북 소아암 환자에 마스크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베이코리아는 임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소아암 환자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의 사내 봉사 동아리 임팩트메이커즈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마스크 2천장을 전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에는 회사 차원에서 대구·경북 지역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총 1억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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