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약금 상담 건수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숙박·예식 등 서비스업에서 위약금을 둘러싼 소비자와 업체 간 분쟁이 크게 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달 8일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5개 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1만4천988건의 위약금 관련 소비자 상담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천919건)의 7.8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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