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올해 봄 시즌의 테마를 '블러섬 가든'(Blossom Garden)으로 정하고 20일부터 잠실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 꽃과 식물으로 꾸민 플라워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3개 꽃으로 구성된 '플라워 센터피스' 등 꽃과 식물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향수를 시향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또 봄철 기간별로 마케팅을 벌인다. 20일부터 화이트데이인 3월14일까지는 '러블리한 그녀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제로, 3월15일부터 4월12일까지는 '미세먼지 타파 반려식물' 주제로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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