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장학생으로 선정한 3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0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2일 제41차 이사회를 열어 이들에게 약 4억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교육청 승인을 거쳐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008년 설립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학기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천74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단으로부터 68억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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