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하이크비전의 스마트 영상 기술, Jiangzhuang 탄광에 도입
-- '사고 발생 제로' 작업 환경의 구축에 일조
(텅저우시, 중국 2020년 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광산은 건강과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독특한 작업 환경이다. 특히 지하 광산 작업은 전형적으로 가시성이 낮고, 손전등, 차량 불빛 및 장비와 의복에 장착된 반사 표시로 인해 광공해가 발생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감시와 안전 모니터링이 어렵다.
이는 중국 산둥성의 Jiangzhuang 탄광이 당면한 문제이기도 했다. Jiangzhuang 탄광은 지하 면적이 43㎢에 달하며, 매년 180만 톤이 넘는 석탄을 생산한다. Jiangzhuang 탄광 관리팀의 최우선순위는 작업자의 안전이다.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관행과 생산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Jiangzhuang 탄광 파견 사무소의 Kong Qingwei 소장은 "탄광에서는 환경적 요인,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 또는 승인된 작업 절차를 따르지 않는 직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라며 "이러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Jiangzhuang 탄광은 광부의 안전 훈련과 장비에 대폭 투자했지만, 노후화된 감시 시스템 때문에 탄광의 주요 영역에서 건강과 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어려웠다. Kong Qingwei 소장은 "기존 감시 시스템의 경우 약 30개에 달하는 화면을 24시간 모니터링해야 했는데, 저조도 여건이나 광공해 때문에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그 때문에 작업이 매우 힘들고 어려웠다. 그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하이크비전의 지능형 영상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대화
Jiangzhuang 탄광은 건강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이크비전의 지능형 영상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이크비전 솔루션은 저조도 여건이나 조명이나 반사로 인한 광공해 여건에서도 매우 선명한 화질을 지원한다. 이와 같은 화질과 선명도 덕분에 더 신속하고 수월하게 숨은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안전팀은 탄광 내 모든 영역에서 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하이크비전 카메라는 화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딥 러닝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탄광에 존재하는 건강과 안전 위험에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대응한다. 구체적으로 하이크비전 카메라는 작업자가 승인된 절차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이를 찾아내서 안전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에 따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직원을 출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안전 위험 때문에 광부는 작업 중에 윈치(winch)에 너무 가깝게 다가가면 안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비디오 카메라로는 이 현장을 모니터링하기가 힘들다. Kong Qingwei 소장은 "새로운 하이크비전 시스템은 윈치와 기타 장비 주변 공간을 모니터링하고, 사람이 너무 가까이 다가갈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실행 가능한 실시간 감시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개선
새로운 하이크비전 시스템이 도입된 후 첫 3개월 동안 30건이 넘는 안전 작동 절차 이탈을 발견했다. Jiangzhuang 탄광 수석 엔지니어보 Zhang Liu는 "과거에는 이와 같은 안전 위험을 상당수 그냥 지나쳤다"라며 "요즘에는 하이크비전 시스템 덕분에 모든 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모두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안전 절차 개선
하이크비전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관리팀에게 알리는 한편, 차후 분석을 위해 모든 안전사고의 세부 사항을 기록한다.
Zhang Liu는 "하이크비전 시스템은 안전한 작업 절차에서 벗어난 이벤트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것은 물론, 재생과 다운로드 기능도 지원한다"라며, " 감시 기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 절차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사고 발생 제로' 탄광이라는 비전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산별로 구체적인 안전 요건 충족
하이크비전 솔루션은 탄광 내 여러 구역에서 끊임없는 지표수 수위 모니터링 같은 구체적인 광산 안전 용도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Zhang Liu는 "암반층에서 누수가 이어질 경우, 탄광 내 여러 구역에서 지표수가 고일 수 있다"라며 "이는 잠재적인 홍수, 기반시설의 손상, 작업자의 안전 위험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크비전 시스템 덕분에 지표수 수위를 끊임없이 관리하고, 지표수 수위가 안전 기준을 넘기 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크비전 솔루션은 지표수 관리 외에 탄광 내 다른 위험 구역(석탄과 기타 재료를 지하로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경사 터널 등)에서도 안전 개선을 지원한다. Kong Qingwei 소장은 "하이크비전 시스템은 탄광 내 모든 구역에서 지능적인 '눈'이 된다"면서 "하이크비전 시스템을 통해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방식으로 잠재적인 안전 문제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항상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팀 효과성 증대
안전팀은 모든 잠재적인 안전 위협에 대한 자동 경고를 바탕으로 훨씬 더 효과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영상 이미지를 모니터링할 필요는 없다. Zhang Liu는 "30개의 화면을 통해 흐릿한 이미지를 들여다보는 대신, 이제 사고에 대응하고, 직원들을 지원하며, 직원 안전성을 유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라며 "이는 자동화가 수동적인 화면 모니터링과 관련된 작업 부하를 줄이는 한편, 광산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고전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임시 보관함] 프로젝트 한눈에 보기
- Jiangzhuang 탄광에 설치된 하이크비전 감시 및 제어 시스템
- 딥 러닝 기술은 저가시성 여건에서도 실시간으로 안전 위험을 파악한다.
- 첫 3개월 동안 30건의 안전사고를 발견하고 해결했다.
- 사고 분석은 지속적인 안전 절차 개선을 지원한다.
- 안전팀은 화면 모니터링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안전 위협에 대응하는 시간을 늘렸다.
- 하이크비전 시스템에서 수집한 사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지속적인 안전 절차 개선을 지원하고, Jiangzhuang 탄광의 '사고 발생 제로'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211/27152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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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211/2715201-1-e
출처: 하이크비전(Hik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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