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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25~34세 여성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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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25~34세 여성 집중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일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가 베트남 호찌민에 이달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2호점은 호찌민 동커이 중심에 있는 빈컴센터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들어섰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외국인과 관광객이 호찌민에서 가장 많이 찾는 쇼핑 명소로, 자주는 주 구매층인 25~34세 여성을 겨냥해 주방 제품과 생활 소품, 유아동 패션과 식기류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아울러 베트남 기후를 고려한 선풍기, 자외선 차단 잡화와 의류, 최근 베트남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에어 프라이어와 반려동물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자주는 올해 6월 호찌민 이온몰 탄푸점에 첫 매장을 열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 1호점 방문객 수는 평일 500여명, 주말 1천여명 수준으로, 목표 매출 대비 120%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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