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개점 1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개점 1주년을 맞아 30일부터 한 달간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30일과 12월 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마학정과 4인조 밴드 블런트 등이 참여하는 '낭만 뮤직페스티벌'을 연다.
내달 8일에는 골프존 마켓에서 국가대표 골프코치 안성현의 골프 클래스가 열리고 크리스마스에는 핀란드 공식 산타가 방문해 어린이 고객들을 만난다.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일 사전 예약 고객 10명에게 실내 서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고객에게는 회전목마와 미니 기차를 무료로 태워준다.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삼성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상품권도 증정한다.
기흥점은 지난해 12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2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22개 롯데 아울렛 중 매출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 매장과 유통업계 최초의 실내 서핑 샵이 스포츠 상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으며 유·아동 상품 매출도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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