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대구·경북 무덥고 오후 늦게 소나기…강수량 5∼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구·경북 무덥고 오후 늦게 소나기…강수량 5∼40㎜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4일 대구·경북지역에 오후 늦게부터 소나기가 내려 25일까지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고 오후 늦게부터 저녁(오후 3∼9시) 사이에 경북 내륙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 낮 기온은 31∼35도로 평년(27∼31도)보다 4도가량 높겠다.
대구와 경북 내륙·동해안 등 18개 시·군에 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경북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 오는 26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오는 25일에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에 장맛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로 경북 내륙에 24일 오후까지 5∼4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대구·경북 남부는 25일 낮까지 5∼40㎜, 경북 북부는 25∼26일 10∼70㎜의 강수량을 나타내겠다.
소나기나 장맛비가 오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장마전선은 오는 27일 오후부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나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수축에 따라 강수 가능성이 달라질 전망이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