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인권·공공급식 시민위원 5명 모집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시민참여형 위원회에서 활동할 시민위원 5명을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인권 분야 3명, 공공급식 분야 2명 등 5명을 모집한다.
시민위원은 교육을 거쳐 각 위원회의 근거 조례에 따라 정책 추진 심의, 자문, 평가 등을 2년간 수행한다.
희망자는 시민위원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43267tyg@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자격 요건은 '관련 분야 관심과 경험을 갖춘 만 20세 이상의 서울 시민'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관련 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분야별 정보란(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69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총 3개 위원회에 시민위원 28명을 위촉한 바 있다.
시는 시민참여형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위원을 계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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