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90

  • 0.85
  • 0.03%
코스닥

723.52

  • 3.89
  • 0.54%
1/5

삼진제약, 세무조사 추징금 221억원 부과받아(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진제약, 세무조사 추징금 221억원 부과받아(종합)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지난 1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2014년~2017년) 추징금 약 220억6천만원을 부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세무조사 결과에 불복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과세관청에 이의 신청을 냈으며, 현재 행정소송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또 이 추징금 약 220억6천만원을 "소득귀속 불분명의 사유로 인한 대표이사 인정상여 소득 처분에 대한 선납으로 선급금 계정 처리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선급금 지급 결정을 지연 공시한 삼진제약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