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19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인테리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테마관인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으로, 개관 6개월 만에 사용자가 직접 게시한 콘텐츠가 5천건을 넘는 등 참여가 늘고 있다고 롯데하이마트는 소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도 추천과 공유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에 댓글이나 추천이 달리면 바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결을 더 쉽게 하는 링크 기능을 만들었고, 새로 생긴 메뉴바를 통해 코너 이동도 쉽게 했다.
또 콘텐츠 업로드 시 사용자가 직접 태그를 달 수 있게 했고, 검색 시 다양한 조건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개편을 맞아 이벤트 페이지를 SNS 계정에 공유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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