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존주의보 1시간 만에 해제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5일 오후 2시 시 전역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1시간 만인 오후 3시에 해제했다.
오후 3시 대구 오존농도는 0.119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대구지역 오존주의보는 올해 들어 지난달 5차례, 이달에는 지난 4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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