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은 4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조선왕실 유물·기록유산 공동 연구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다양한 조선왕실 자료를 보유한 두 기관은 유물 활용과 전시 교류, 유물 보존처리와 복원 정책 교류, 유물 학술정보 공유와 상호 이용, 연구 인력 교류 등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고궁박물관은 지난 4월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도 자료 활용과 전시 교류, 보존처리와 복원 정책 교류, 학술정보 공유, 연구 인력 교류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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