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에게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장년층의 창업 실패 위험을 줄이고,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프로젝트 첫 단계로 29일 오후 2시 마포구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공유경제 분야의 창업 모델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김영대 재단 대표이사는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한 창업은 초기 부담이 적어 50+세대가 눈여겨볼 분야"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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