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16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동부권·중부권에 내려져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도는 오후 5시 남부권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도내 오존주의보는 발령 1∼2시간 만에 모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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