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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품강소기업 밀착지원 전문상담사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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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품강소기업 밀착지원 전문상담사 활동 본격화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지역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1대 1로 전담 지원하는 전문상담사(GFD·Gwangju Field Director)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광주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명품강소기업 GFD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유관기관 전문가 31명, 민간 컨설턴트와 산학협력 교수 14명 등 총 4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3년째인 GFD는 명품강소기업을 대상으로 1사 전담 매니저로 1년간 활동하면서 각종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기술개발, 경영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다.
이들은 1∼2개 기업을 전담으로 전화 상담은 물론 수시로 기업을 방문해 현안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전담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다.
광주시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명품강소기업을 선정, 자금 지원과 기업 진단, 컨설팅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기업에 밀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GFD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GFD는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명품강소기업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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