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 1.31
  • 0.03%
코스닥

944.06

  • 3.33
  • 0.35%
1/4

연설하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어깨에 바퀴벌레 소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설하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어깨에 바퀴벌레 소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설하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어깨에 바퀴벌레 소동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13일로 예정된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 후보 지원 연설을 하는 도중 바퀴벌레 한 마리가 두테르테 대통령의 어깨에서 기어 다니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소동은 현지시간으로 전날 밤 필리핀 중부 보홀주에서 발생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줄무늬 흰색 셔츠 차림으로 지지 후보의 능력을 칭찬하는 상황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의 왼쪽 어깨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기어 다니는 모습이 보좌진의 눈에 포착됐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를 못 본채 연설을 계속했지만, 여성 보좌관이 급히 다가가 종이뭉치로 바퀴벌레를 쳐내려 했다.

    그러나 바퀴벌레는 셔츠 앞쪽으로 떨어졌고, 이를 본 두테르테 대통령이 연설을 잠시 멈춘 뒤 손으로 털어내고서야 상황이 끝났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연설을 이어가 거의 2시간에 걸친 지지연설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바퀴벌레가 야당 소속"이라는 농담을 잊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SNS)에는 "두테르테가 가장 쓰레기 같다는 것을 그 바퀴벌레가 깨달은 것"이라며 두테르테 대통령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