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한국당, '국민에 총 쏜 정권 후신' 발언 박광온 징계안 제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당, '국민에 총 쏜 정권 후신' 발언 박광온 징계안 제출
한국당 의원 전원 서명해 국회 의안과에 접수…"근거없는 거짓 망언"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2일 자당을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이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한국당 정유섭·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를 찾아 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한국당 의원 114명 전원이 서명했다.
한국당은 징계안에서 박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으로, 아직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치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근거 없는 거짓 망언을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이 "신색깔론에 기반한 혐오 정치, 허위조작 정치로 국민을 편 가르기하고 여전히 거기서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발언하는 등 근거 없는 허위 막말을 계속해 제1야당인 한국당을 모욕했다고 징계안 제출 사유를 밝혔다.
a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