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경남 진주 방화·흉기 난동 사건 상황도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아파트 2층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준비해둔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흉기 난동으로 70대 남성 1명, 60대 여성 2명, 30대 여성 1명, 12세 여자 어린이 등 주민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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