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벚꽃 시즌 한정판 핑크 유니폼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벚꽃 시즌을 맞아 '축구장에도 봄이 왔나 봄'이라는 콘셉트로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핑크 유니폼 주문은 부산 아이파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오는 14일 정오까지 주문할 수 있다. 추후 판매 계획 없이 올해만 한정해서 판매한다.
20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핑크 머플러는 7일 오후 1시부터 구덕운동장 MD판매샵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는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부산은 또 7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 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해운대 파도 고음 아가씨'로 유명한 김은주 양을 초청해 하프 타임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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