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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역대 최대 40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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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역대 최대 40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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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역대 최대 402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78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역대 최다인 402명이 참가한다.
대한역도연맹은 3일 "2019년 첫 전국대회인 문곡서상천배 대회에 402명이 출전한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문곡서상천배 대회는 한국 역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곡 서상천 선생을 기리고자 만든 대회다.
고(故) 서상천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일본의 중량거(重量擧), 유럽·미국에서 웨이트 리프팅(Weight lifting)으로 불리는 종목을 '역도(力道)'라는 한국어로 부른 최초의 인물로 알려졌다. 한국 역도의 도입과 전파에 공헌한 그를 기려 대한역도연맹은 매년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부터는 동호인부 신설로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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