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기아차 북미전용 '텔루라이드' 효과…美시장 3월 판매 1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아차 북미전용 '텔루라이드' 효과…美시장 3월 판매 10%↑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아차 북미전용 '텔루라이드' 효과…美시장 3월 판매 1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기아자동차가 미국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북미전용'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 출시 효과로 3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



    2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기아차는 3월 한 달간 미국 시장에서 5만5천814대를 팔아 작년 같은 달(5만645대)에 비해 판매량이 10.2% 증가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시장에서 고전해온 기아차가 월간 단위이기는 하지만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것은 드문 일이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3월 성적 호조 덕분에 1분기 누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7.6%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기아차 SUV 라인에서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한 건 4가지 트림 모두 가솔린 3.8 엔진을 탑재해 미국 고객을 타깃으로 내놓은 텔루라이드다.
    오프라이드 마니아와 대형 SUV 수요가 국내보다 훨씬 강한 미국 시장의 특성을 공략한 결과로 보인다.
    텔루라이드는 3월 한 달간 5천80대 팔렸다. 기아차 전체 모델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량(5천169대)과 거의 일치하는 수치다.
    기아차는 또 텔루라이드 신차 출시가 기존 SUV 대표모델인 쏘렌토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쏘렌토도 3월 실적이 18.4%나 증가했다.
    지난달 조윤제 주미대사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조지아 기아차공장을 함께 방문해 텔루라이드 시승 행사를 하기도 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3월 미국 시장에서 6만1천17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