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는 지난 30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세계푸드 소속 제빵 기능사와 임직원 10여명이 제빵사가 장래희망인 후원생을 대상으로 빵 만드는 법을 교육하고 진로 상담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베이킹 클래스 횟수를 5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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