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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TV·냉장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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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TV·냉장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그니처'의 올레드TV와 냉장고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55개국에서 5천500여점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과 LG 시그니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디자인은 각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대해 "완벽한 기술과 디자인이 조합을 이뤘다"고 평가했으며, 시그니처 냉장고에 대해서는 "기능성, 외관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이 인상적인 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올레드 TV 3종과 LG 오브제 오디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 패키지, LG 프라엘, LG 그램 등 27개 제품이 본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최고상을 받은 두 제품은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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