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서 '세계문화 선물BOX' 개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주한 이란 대사관과 함께 신촌 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서 '세계문화 선물BOX'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이 11~17일 '한 국가에서 만나는 4개의 세상'이란 주제로 에콰도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주한 이란 대사관은 16~17일, 30~31일 참여해 이란 전통 음식과 공예품을 전시, 판매한다.
신촌 박스퀘어는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상가로 지난해 9월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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