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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 하수처리기술 베트남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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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 하수처리기술 베트남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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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소기업 하수처리기술 베트남 수출길 열려
    대전시, 빈증성 등과 MOU…110만 달러 규모 본계약 추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하수처리기술이 베트남에 수출된다.
    대전시는 22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 빈증성, 빈증성 공기업 베카멕스 등과 수자원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시티 구축 분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 중소기업이 베카멕스와 본계약을 체결해 올해 연말까지 빈증성에 하루 4천㎥ 용량의 하수처리시설 1기를 제작·설치하게 된다.
    본계약 규모는 110만 달러다.
    응우옌 반 홍 베카멕스 회장은 "우선 도입하는 하수처리시설의 성능이 우수할 경우 빈증성 내 나머지 17개 하수처리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베트남 빈증성 상하수도 사업 분야에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베카멕스는 이날 대전시 주도로 창립한 국제협력기구 세계과학도시연합(WTA)과도 빈증성 과학기술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컨설팅 용역 계약(19만 달러 규모)을 체결했다.
    이 용역은 WTA가 추진하는 첫 수익사업이다.
    WTA는 과학기술산업단지 개념과 수요 분석, 업종 선정, 토지이용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세워 베카멕스에 전달한다.
    cob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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