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의 후원으로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이하 POTM)을 시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한 명은 전문가 의견(70%), K리그 팬 투표(20%), EA스포츠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10%)를 합산해 선정한다.
연맹은 이달의 선수에게 단순히 시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 트로피 및 상금 수여식 ▲ 특집기사 소개 ▲ 유니폼에 POTM 패치 마킹 ▲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 EA코리아와 브랜딩·홍보 활동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로피 수여식에서는 EA코리아가 선수를 직접 만나 미션 챌린지,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 사인 세리모니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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