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7명 이상 학습모임에 강사료 최대 50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구민 등 7명 이상이 학습모임을 만들면 최대 5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셀프리 학습제' 상반기 참여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습자의 70% 이상이 강남구민으로 구성돼야 하며, 생활체육, 어학, 교과 지원을 제외한 평생학습 전 분야가 대상이다.
선정된 학습모임은 4∼6월 1일 1시간 이상 최소 6회 학습활동을 해야 하며, 출석률이 저조할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
지원 희망자는 15일 이후 구청 교육지원과(☎ 02-3423-5285)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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