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파커·강이슬 64점 합작…하나은행, 신한은행 제물로 4연패 탈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커·강이슬 64점 합작…하나은행, 신한은행 제물로 4연패 탈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커·강이슬 64점 합작…하나은행, 신한은행 제물로 4연패 탈출
    시즌 10승째 거두고 공동 4위…최하위 신한은행은 4연패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연패 탈출을 위해 연장 혈투까지 벌인 여자프로농구 하위 팀 간 대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이 웃었다.
    하나은행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연장까지 싸운 끝에 94-88로 이겼다.
    샤이엔 파커가 35점(12리바운드), 강이슬이 29점(7리바운드)으로 64득점을 합작하며 하나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비마다 터진 고아라(11점)의 3점슛 3개도 승리에 큰 힘이 됐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최근 4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10승(17패)째를 챙겨 OK저축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4연패에 빠진 최하위 신한은행은 시즌 23패(4승)째를 당했다.
    1쿼터에서 18-17로 근소하게 앞선 하나은행은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는 2쿼터 들어 4분 40여 초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신한은행에 연속 14점을 내줘 18-31, 13점 차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고아라가 팀의 첫 3점슛에 성공하며 추격의 발판을 놓은 뒤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나갔고, 2쿼터 막판 신지현의 3점포로 36-35, 역전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이 바로 양지영의 3점슛으로 맞받아쳐 하나은행은 전반을 36-38로 뒤진 채 마쳤다.
    하나은행은 3쿼터 초반 고아라와 강이슬의 3점포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한 뒤 한때 8점 차까지 리드를 벌렸다.
    이후 52-52로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파커와 강이슬의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하나은행은 60-56으로 앞선 채 마지막 4쿼터를 시작했지만, 신한은행의 추격에 진땀을 뺐다.
    3분 39초를 남기고 고아라가 3점포를 꽂아 72-65로 달아나며 승부를 기울인 듯했으나 양지영의 3점슛 등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은 신한은행에 78-78, 또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한 차례씩의 양팀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하나은행은 84-84로 맞선 종료 1분 40초 전 파커가 골밑슛에 성공하면서 자신타 먼로의 파울까지 유도해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승기를 잡았다. 먼로는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나야 했다.
    91-86에서 종료 8초 전 터진 강이슬의 3점슛은 이날 경기의 쐐기포가 됐다.
    신한은행은 전반 부진했던 김단비가 후반 들어 살아나며 팀 내 최다인 19점을 올리는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