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독일 명품 의류브랜드 라우렐 모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한고은이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대행사 나비컴이 1일 밝혔다.
라우렐은 이날 한고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고은은 화사한 색상의 수트, 니트, 트렌치코트 차림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라우렐은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30여 개국 800개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김종영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한고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볼 수 있는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우렐은 오는 14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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