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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물관 선비문화실 신설·시각장애인 독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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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물관 선비문화실 신설·시각장애인 독서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전주박물관은 '조선 선비문화'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본관 1층 기획전시실을 '선비문화실'로 개편한다.
선비문화실은 전국 선비문화를 비교하고 관련 유물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기획한다.
박물관은 또 올해 선비 관련 특별전으로 '선비, 글을 넘어 마음을 전하다'와 '근대 전북화단을 이끈 화가들'을 봄과 가을에 개최한다.
아울러 선비문화를 주제로 어린이박물관을 개편하고, 조선 선비문화 콘텐츠 개발과 조사를 진행한다.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국내 거주 시각장애인 중 선착순 100명에게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1년 이용권을 지원한다.
미국 베네테크 사가 운영하는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 자료를 음성도서, 점자도서, 큰글자도서로 제공한다. 보유 자료는 영어 63만8천 종, 스페인어 2만 종, 독일어 8천450종이다.
신청 마감일은 2월 20일.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nld.nl.go.kr) 참조.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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