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 음악 예능 MC 된다
OBS '웅산의 우연한 라이브' 15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OBS는 오는 15일 0시 '웅산의 우연한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11일 예고했다.
최근 9집 앨범을 발매한 23년 차 베테랑 재즈 디바 웅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음악 예능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 모르게 비공개로 사전 섭외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중 미션을 통해 우연히 만난 뮤지션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음악을 듣는 독특한 구성이다.
첫 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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