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군산해경 서장 취임…"바다 안전에 최선"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서정원(50) 제26대 군산해양경찰서 서장이 4일 취임했다.
서 서장은 취임사에서 "바다 안전은 해양경찰의 사명"이라며 "안전한 바다와 현장에 강한 군산해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이 고향인 서 서장은 익산 남성고와 한국해양대를 나와 해양경찰교육원 건설추진팀장, 장비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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