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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로 올해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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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로 올해 재도약


(평창=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리조트 운영·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가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올해 새로운 성장을 다짐했다.
용평리조트는 최근 강원 평창군 대관령에 있는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산 세계 명산화 사업 및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그룹 내 관광·레저 계열사 및 관계사 리조트와 여행사 통합 경영, 동남아시아 관광객 적극적인 유치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선언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며 "2019년에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을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을 가시화하고 아시아권 관광객을 겨냥해 국가별로 세분화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2018년 10월부터 그룹 계열사인 일상해양산업과 세일여행사, 관계사인 진흥레저파인리즈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dm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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