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대구 광명아파트 재건축 수주…171가구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화성산업은 대구 광명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 수성동 4가 996 일원에 전용면적 59㎡, 73㎡, 84㎡, 103㎡, 128㎡·144㎡(펜트하우스) 171가구(지하 2층, 지상 30층)를 짓는 사업이다.
이곳은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신천대로, 동대구IC, 동대구역 등 교통 여건과 학군 프리미엄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60년간 축적한 건설사업 역량과 명품설계로 입주자들이 만족하는 아파트를 지어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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