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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버스정류장 10곳 바람막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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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버스정류장 10곳 바람막이 시설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추위를 피해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0곳에 오는 26일까지 바람막이 시설을 설치한다.



대상 정류장은 제주시청, 제주지방법원, 제주중앙여고, 제주여고, 제주버스터미널 등이다.
도는 오는 3월까지 시범운영 효과를 분석해 도 전역으로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2016년부터 버스터미널, 서귀포 중앙로터리, 읍면 환승 정류소와 학교 버스정류장에 3인용 온열 의자 총 112개를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사랑의 사도상 포상금 전액 기탁

(제주=연합뉴스) 올해 제주도교육청 '사랑의 사도상'을 받은 박홍익 성산고 교장, 김명신 노형초병설유치원 원감, 김유랑 동화초 교사가 포상금 전액인 총 600만원을 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1989년부터 올해로 30회째 수여된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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