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그림 정기배송 서비스 '핀즐' 선보여
해외 유명작가 아트 프린트 매달 배송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그림을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 '핀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핀즐'은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A1 사이즈(594 x 841mm)의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다.
매달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잡지와 영상을 제공한다.론칭 방송은 20일 낮 1시 40분 진행되며 3개월·6개월 정기구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공병각 작가의 드로잉 노트 1종과 핀즐 시그니처 메모노트 1종을 증정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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