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 5개 공공기관이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한 공공기관은 LH,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이다.
이들은 앞으로 중소기업 성장 뒷받침, 중소기업 미래사업 역량강화 및 성과공유 문화 확산, 중소기업 실질적 체감도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의 원활한 추진과 실천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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