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지포(Zippo) 라이터 여는 '딸깍' 소리, 소리 상표 획득
-- 지포 브랜드를 대표하는 라이터를 활용해 ASMR의 세계를 탐험하는 <독점 비디오>를 공개한다.
(서울, 한국 2018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클래식 아메리칸 브랜드 지포(Zippo)가 상징적인 방풍 라이터의 소리를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포 라이터는 2,000편 이상의 영화와 셀 수 없이 많은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및 공연 등에 등장, 대중문화에 녹아들며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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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96304/ZIPPO_Logo.jpg
지포 라이터를 열 때 나는 '딸깍(Click)' 소리는 이제 공식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소리 중 하나가 되었다. 지포 라이터는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섬세한 제조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아 소리 상표를 획득할 수 있었고, 이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인정받은 후, 점차 전 세계적으로도 상표권을 획득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 지포 라이터의 딸깍 소리는 영화 헝거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킹제이의 휘파람 소리, MGM사를 상징하는 사자의 포효 소리 등과 같이 상표권을 인정받은 특별한 소리의 대열에 합류한다.
2018년, 지포는 대중문화의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며, 가장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역에도 발을 내디뎠다. 감각을 깨우는 소리로 구성된 ASMR 유튜브 동영상들이 넘쳐나며, 부드러운 소리와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한 ASMR 콘텐츠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ASMR은 속삭이는 목소리와 일상적인 사물들이 내는 소리를 다루는 것부터, 척추까지 찌릿해 오는 얼음 깨는 소리나 솜털 베개를 긁는 소리까지 다양한 소리를 다룬다.
지포를 사랑하는 팬들과 수집가들은 라이터의 뚜껑을 손가락으로 탁 튕기며 열었을 때 나는 소리의 매력을 알아차렸고, 이제 ASMR 제작자 및 커뮤니티들은 지포 라이터를 활용하여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 콘텐츠를 제작했다. 지포 라이터의 소리 상표 획득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ASMR 콘텐츠에 등장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포는 버즈피드(BuzzFeed)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러한 트렌드를 더 깊이 탐구하고자 했다.
버즈피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독점적으로 공개된 https://youtu.be/sF9Uv6tqNxw 비디오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자신만의 ASMR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습과 함께, 이러한 현상이 각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포의 글로벌 마케팅 수석 브랜드 매니저 루카스 존슨(Lucas Johnson)은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지포 라이터의 '딸깍' 소리를 인식해왔으며, 새로운 조사 결과에 의하면 4분의 3 이상의 성인들은 즉각적으로 이 소리를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포 라이터를 여는 소리의 독특함을 인정받아 상표권을 등록한 것은 비즈니스의 측면에서도 흥미롭다. "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지포의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피드 비디오 게재 일자: 2018년 12월 5일
지포(Zippo)에 대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인 지포(Zippo)는 180개국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브래드퍼드(Bradford)에서 1932년 설립해 지금까지 5 억 5천만개가 넘는 방풍라이터(windproof lighter)를 제작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료로 수리해드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평생 수리를 보장하고 있다. 지포는 라이터와 라이터 액세서리부터 부탄 캔들 라이터(butane candle lighters), 남녀용 향수, 그리고 야외 활동가들을 위한 내구성이 강한 발화제품 라인까지, 각양각색의 제품라인을 생산하고 있다. 지포는 지난 2014년 125주년을 맞이한 펜슬베니아 주 브래드포드에 위치한 W.R Case and Sons Cutlery Company 또한 소유하고 있다. 지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zippo.com 또는 ww.zippo.co.kr,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피드(BuzzFeed)에 대해서
버즈피드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뉴스 플랫폼 및 엔터테인먼트의 네트워크를 가진 선도적인 글로벌 테크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그룹이다. 버즈피드 그룹에는 기사, 리스트, 퀴즈, 비디오, 원본 시리즈, 그리고 세계 최대의 소셜 푸드 네트워크인 테이스티(Tasty)를 포함한 프랜차이즈들을 만들어내는 버즈피드 엔터테인먼트 그룹; 보도와 취재를 기본으로 하는 저널리즘에 초점을 맞춘 버즈피드 뉴스; 소셜 커머스 제품과 경험을 개발하는 버즈피드 커머스가 소속되어 있다.
* 지포를 대신하여 Toluna Quick Surverys에서 시행한 설문조사는 성인 1,0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의 표본은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남자 542명과 여자 50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설문조사는 2018년 11월 6일까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출처: 지포(Zippo)
Zippo Celebrates Its Signature 'Click' as Sound Trademark Is Secured
-- Zippo explores the phenomenon of ASMR with exclusive videos unveiling the iconic windproof lighter as the ultimate trigger
LONDON, December 5, 2018/PRNewswire/ -- Classic American brand Zippo today announces the sound trademark of its iconic windproof lighter. Having infiltrated pop culture for over eight decades, appearing in over 2,000 movies, countless music videos, and held high at festivals and concerts, the Zippo lighter has won the hearts and minds of people the world over.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696304/ZIPPO_Logo.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792841/Zippo_lighters.jpg )
The Zippo lighter's 'click' is now officially among the most recognizable sounds in the world. Granted first in the United States, with other markets set to follow, the trademark has been awarded in recognition of Zippo's careful manufacturing process which produces the highly distinctive sound, synonymous with the windproof lighter. It joins an exclusive line-up of other trademarked sounds including The Hunger Games' Mockingjay Whistle and famed MGM Lion roar, among others.
In 2018, Zippo continues to show up in all aspects of popular culture - most recently infiltrating the global phenomenon of 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Characterized by soothing sounds and visuals, ASMR content has taken the world by storm, with YouTube inundated by videos of sensory evoking sounds. From recordings of whispering voices and the heightened audio of everyday objects, to spine tingling ice crushing and stroking of fluffy pillows.
Fans and collectors of the Zippo lighter have long realised the irresistible satisfaction of flicking open the lid and firing up the windproof flame, and now the ASMR creators and community are taking this one step further, utilizing Zippo lighters to delight their audiences' ears. With the Zippo windproof lighter showing up in ASMR content all across the world and to celebrate the trademark news, Zippo and BuzzFeed have partnered to explore the trend further.
Available exclusively on BuzzFeed's YouTube channel from today - https://youtu.be/sF9Uv6tqNxw - the videos document first experiences of people creating their very own ASMR content and the triggers that affect people on a very individual level.
Lucas Johnson, Senior Brand Manager, Global Marketing at Zippo comments: "People have recognised the unmistakable 'click' of a Zippo lighter for decades, and now new research has revealed that over three quarters of adults would instantly be able to place the sound. It's an exciting time for the business to be granted this trademark in acknowledgment of our sonic signature."
Source: Zi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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