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현지 시찰
(서울=연합뉴스) ▲ 박봉주 내각 총리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를 현지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박 총리는 모란봉자동화기구공장의 현대화 상황을 현지 시찰했다.
▲ '오산덕상(賞)' 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김장산 북한 축구협회 서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청춘거리 농구경기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평양시, 삼지연군, 고원군을 비롯한 북한의 여러 시·군에서 진행된다.
▲ '국제 장애인의 날' 기념모임이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북한 주재 외교·국제기구대표부 관계자들, 북한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들이 모임에 참석했다.
▲ 내각이 2018년 국제권투연맹 세계여자권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3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리룡남 내각 부총리,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선수·감독과 그 가족들이 연회에 참석했다.
▲ 개성고려인삼가공공장 창립 60주년 기념보고회가 지난 2일에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 량정훈 황해북도 당위원장, 리영철 개성시 당위원장 등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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