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지난달 담배 2억8천600만갑 팔려…1년 전보다 1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담배 2억8천600만갑 팔려…1년 전보다 14%↑
1∼10월 담배 제세부담금 9조7천억원…전자담배 점유율 9.1%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지난달 담배 판매량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담배 판매량은 2억8천600갑으로 작년 10월(2억5천50만갑)보다 약 14.2% 늘었다.

담배 가격 인상 전인 2014년 10월과 비교하면 22.3% 줄어든 판매량이다.
지난달 판매된 담배를 종류별로 보면 궐련이 2억5천620만갑, 궐련형 전자담배(이하 전자담배)가 2천990만갑이었다.
올해 1∼10월 담배 판매량은 28억9천790만갑으로 작년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1.9% 줄었다.
판매된 전체 담배 중 전자담배의 비중은 올해 10월 기준 10.4%, 1∼10월 기준 9.1%를 기록했다.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올해 1∼10월 제세부담금은 9조7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