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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닛산·르노 곤 회장 체포소식에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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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닛산·르노 곤 회장 체포소식에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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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닛산·르노 곤 회장 체포소식에 "예의 주시"
    곤 회장, 르노 회장 겸직하며 닛산차 경영…佛 정부는 르노 최대주주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닛산(日産) 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에 대해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곤 회장 관련 질문을 받고 "언급하기 이르지만, 프랑스 정부는 르노의 대주주로서 그룹의 안정과 르노와 닛산의 동맹에 대해 매우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그러면서 "르노의 임직원들에게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르노 회장 겸임)은 자사의 유가증권 보고서에 자신의 보수를 축소·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제공]
    곤 회장은 1999년 프랑스 르노자동차에서 경영 위기에 빠진 닛산으로 파견돼 철저한 경영 합리화를 추진해왔다.
    프랑스의 르노와 일본의 닛산, 미쓰비시는 복잡한 지분구조로 밀접하게 얽혀있는 전략적 동맹관계로 곤 회장은 현직 르노 회장이기도 하다.
    프랑스 정부는 르노그룹의 지분 15.01%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2대 주주는 닛산(15% 보유)이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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