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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최우수 연구모임 '골든타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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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최우수 연구모임 '골든타임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5일 2018년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서 평가회의에서 6개 팀을 우수 연구모임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팀이다.
최우수상은 교통정책과와 소방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골든타임팀이 연구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방차 접근 취약지구 분석 및 개선 방안'이다.
골든타임팀 연구는 행정에 접목할 수 있고 전 자치단체에 확대할 수 있는 수준급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천상 정수장 오존처리 공정 최적화 운영방안 연구(물사랑 울산사랑)와 울산 수도박물관 건립 방안에 관한 연구(정심정수), 장려상으로는 건축물 내 기계 시설물 누수 경보시스템 연구(안전), 울산형 스마트 오피스 구축(스마트시티), 드라이비트 및 필로티 공법 건축물 화재 안전 대책(안전도시 울산사랑) 등이 뽑혔다.
시는 우수 연구과제를 최우선 시책으로 행정에 반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는 2000년부터 시 공무원 4∼6명과 외부전문가 1명이 참여하는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88개 과제를 연구했고, 이 중 78개 과제를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우수 과제 중 62개는 실제 시정에 접목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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