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원주 아파트 쓰레기장서 군용 실탄 35발 발견…군·경찰 조사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주 아파트 쓰레기장서 군용 실탄 35발 발견…군·경찰 조사 중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군용 권총 실탄 30여 발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 50분께 원주시 개운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60)씨가 다수의 실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된 실탄은 45구경 권총 탄두 33발과 탄피 2발, 카빈총 보통탄 2발 등으로, 1945∼1971년에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 중 비닐봉지에 쌓인 채 버려진 실탄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탄 등을 군 탄약부대에 인계하고, 군부대와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