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4년 전 발표한 노래 '하루만'이 25일 정오 28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겼다.
'하루만'은 방탄소년단의 미니 2집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 수록곡으로, 하루의 자유시간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겠다는 소망을 담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과거 뮤직비디오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5억뷰를 돌파한 'DNA', 4억뷰를 돌파한 '불타오르네'(FIRE), 3억뷰를 돌파한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페이크 러브'(FAKE LOVE), 2억뷰를 돌파한 '낫 투데이'(Not Today), '세이브 미'(Save ME), '상남자', '봄날', '아이돌'(IDOL), 1억뷰를 돌파한 '데인저'(Danger), '아이 니드 유'(I NEED U), '호르몬 전쟁'에 이어 '하루만'까지 총 15편의 1억뷰 달성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북미, 유럽 투어를 마치고 전날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11월 13∼14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돔 투어를 시작한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