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KB노조)는 1∼6일 미얀마 네피도·양곤 등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단 60명은 양곤 송출근로자센터 건물 내·외벽 도색작업을 하고 뚠떼 학교에서 학용품 전달과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홍배 노조위원장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한국과 미얀마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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