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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선거 돌입…이남호 후보 등록 "새 성장 모멘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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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선거 돌입…이남호 후보 등록 "새 성장 모멘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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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총장선거 돌입…이남호 후보 등록 "새 성장 모멘텀 마련"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이남호 전북대 총장이 제18대 총장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총장을 시작으로 예비후보 등록이 줄을 이으며 선거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총장은 이날 내놓은 출사표에서 "전북대만의 '컬트 브랜드'를 만들고 약학대학을 유치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70년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학령인구 절벽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며 지방대학은 엄청난 고비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로 ▲ 취임 3년 만에 1조2천300억원의 재정 확보 ▲ 국제적인 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1, 2위 성적 ▲ 스마트강의실 100실 구축 ▲ 약학대학 유치 현실화 등을 들고 "지난 4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4년이면 대학 발전에 관한 우리의 꿈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짧은 소견이었다"며 '단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7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후 산학협력단장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대병원 이사장,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선거에는 이 총장을 비롯해 김동원·김성주·송기춘·양오봉·이귀재·최백렬 교수 등 7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내달 29일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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